귀멸의 칼날 정주행 순서 완벽 정리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작품이다.

액션, 감정선, 작화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이게 곧 엔딩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근데 극장판도 있고 시즌도 나눠져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귀멸의 칼날을 어떤 순서로 봐야 할지 헷갈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2025년 기준으로 가장 깔끔한 정주행 순서를 알려주고자 한다!

이 순서대로 보면 탄지로의 성장도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몰입감도 최고일 것이다.

그리고 개봉 예정인 극장판 '무한성편'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듯하다.

감상 순서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가족을 잃은 탄지로가 귀살대에 들어가면서 여정을 시작한다.

1기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이다.

애니의 퀄리티 높고, 염주 렌고쿠가 진짜 레전드급 활약을 한다.

극장판이라서 그런가 연출도 뛰어나고 긴장감, 몰입감이 높아서 개인적인 페이버릿 에피소드이다.

무한열차 이후, 우즈이 텐겐과 함께 유곽으로 가는 이야기.
상현의 혈귀랑 싸우는 전투씬이 진짜 엄청나다.

자신의 무기를 고치려고 도공 마을로 가면서 펼쳐지는 스토리!

연주 무이치로랑 사랑주 미츠리가 본격 등장하고, 상현들과의 전투가 진짜 힘들어진다.

결전을 앞두고 탄지로가 '주'들한테 특훈 받는 이야기이다.

각 상현들의 개성과 전투력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진진하다.

원작 기준 최종 스토리! 드디어 무잔과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직 방영은 안 됐지만 2025~2026년 중 나올 가능성이 꽤나 높다.

이렇게 순서대로 보면 캐릭터 간의 감정선이나 전투 흐름이 쭉 이어져서 훨씬 몰입도 좋을 것이다.

아직 이 작품을 안 봤다면 지금이 정주행 타이밍일 것이다!